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릭 루빈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[[뉴욕시|뉴욕]]에서 태어나 [[펑크 록]]에 심취하여 학창시절 밴드 활동을 했으며 학업을 위해 [[맨해튼]]으로 이주해 [[NYU]]를 다니는 동안 [[동부 힙합|힙합]]에 눈을 뜨게 되어 1984년 It’s your라는 싱글을 발매하는데, 이를 통해 프로모터이자 매니저로 활동하던 러셀 시몬스와 연줄이 닿아 대학교 기숙사에서 [[데프 잼 레코딩스]]를 설립하게 된다. [[LL Cool J]]의 성공을 시작으로 [[비스티 보이즈]], 슬릭 릭 등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뉴스쿨 힙합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다. 이 당시 미국 인구 대부분이자 주류층을 차지하던 백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락 요소를 도입했다고 한다. 1986년 [[Run-D.M.C.]]의 정규 3집 [[Raising Hell]]을 프로듀싱하는데, 이 앨범은 뉴스쿨 힙합의 상징으로 불리며 특히 싱글 [[Walk This Way]]는 흑인과 백인간, 힙합과 락간의 크로스오버에 성공하며 힙합이 드디어 메인스트림에 오르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운다. 즉 백인들에게도 이들의 음악이 통한 것. 같은 해 [[슬레이어(밴드)|슬레이어]]의 정규 3집 [[Reign in Blood]]를 프로듀싱하며 이들과의 장기 협업을 시작한다. 슬레이어는 이 앨범으로 메인스트림에 진출했으며 80년대 대표 [[메탈(음악)|메탈]] 밴드로 자리잡게 된다. 1988년에는 Tougher than Leather라는 Run-D.M.C. 영화를 본인이 직접 연출하며 35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지만 평론가들에게 악평을 받았다. 같은 해에 루빈은 데프 잼을 나온 뒤 [[LA]]로 이주해 데프 아메리칸 레코딩을 설립한다. 큰 점환점이 된 것인지 더 이상 힙합이 아닌 [[메탈(음악)|메탈]]같은 [[록 음악|록]] 계열 음악에 몰두하게 된다. 아메리칸 레코딩스을 통해 1990년대부터 [[컨트리 음악|컨트리]] 레전드 [[조니 캐시]], 훗날 [[얼터너티브 록]]계의 전설이 되는 [[레드 핫 칠리 페퍼스]]와는 매우 장기간동안 협업하며 상업성은 물론이고 특히 음악성에 있어서 평단에 엄청난 찬사를 받는다. [[레드 핫 칠리 페퍼]]와는 1991년 정규 5집 [[Blood Sugar Sex Magik]]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는데, 이 앨범 덕분에 레드 핫 칠리 페퍼는 단숨에 메인스트림에 오르게 되고 릭 루빈 또한 이 앨범 덕에 락 업계에서 제대로 인정 받으며 계속 이어질 장기 협업의 기반이 된다. 1993년에는 “데프“를 떼고 사명을 아메리칸 레코딩으로 바꾼다. 데프가 더 이상 길거리가 아닌 메인스트림에 진입했기에 본래 뜻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해서 뗀 것이라고 한다. 이후 1994년 앨범 American Recordings를 시작으로 [[조니 캐시]]와의 장기 협업을 이어나간다. 1996년 [[톰 페티]]의 정규 2집 Wildflowers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첫 그래미 장르 필드 노미네이션에 성공한다. 최우수 랩 앨범이 1995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는 릭 루빈이 힙합에서 벗어나 타 장르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던 시기라 의외로 아카데미와는 연이 없었다. 1998년 [[조니 캐시]]가 루빈의 아메리칸 레코딩에서 발매하는 두 번째 앨범인 Unchained를 프로듀싱했고 최우수 컨트리 앨범을 수상하며 첫 그래미 수상에 성공한다. 같은 해 [[LA]]의 [[뉴 메탈]] 밴드 [[시스템 오브 어 다운]]의 데뷔 앨범 System of a Down을 프로듀싱하며 장기 협업을 시작한다. 2000년 [[톰 페티]]의 Echo와 [[레드 핫 칠리 페퍼스]]의 정규 7집 Californication을 프로듀싱해 최우수 락 앨범에 두 장을 노미네이트 시킨다. 2001 [[시스템 오브 어 다운]]의 정규 2집 [[Toxicity]]를 빌보드200 1위로 진입시키며 이들의 전성기가 시작된다. 2003년 [[조니 캐시]]의 [[American IV: The Man Comes Around]]에 참여해 최우수 컨템포러리 포크 앨범에 노미네이션된다. 2005년 래퍼 [[제이지]]의 싱글 99 Problems에 참여로 최우수 랩 음악에 노미네이션된다. 2007년은 그래미의 주인공이 된 해다. [[더 칙스|딕시 칙스]]가 발매한 두 장의 앨범에 참여하여 앨범상, 레코드상,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을 휩쓴 데 이어 [[레드 핫 칠리 페퍼스]] 9집으로 최우수 락 앨범까지 수상했다. 단일 시상식에서 무려 제너럴필드 2개와 장르필드 2개를 가져갔다. 이렇게 1990년대와 2000년대 수많은 뮤지션들의 곡을 프로듀싱했고 2007년에는 컬럼비아 레코즈의 수장이 되어 2012년까지 이끈다. 2012년 [[아델]]의 [[21(음반)|21]]에 참여해 세 번째 제너럴 필드를 받아갔다. 뿐만 아니라 이 앨범은 미국 내에서만 1,4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, 2010년대 최초의 RIAA 인증 다이아몬드 앨범에다 21세기 최다 판매 음반이기도 하다. 2021년 [[스트록스]]의 정규 6집으로 최우수 락 앨범을 수상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